동네 -





집 근처에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있다.
느무 좋다. 없는 게 없다.
통닭 반 마리 사와서 치맥 중인데 적당한 튀김옷과 비린내 없는 게 맛있다.
영화 -
일단 외장하드를 켠다.
모아놨지만 안 본 영화들이 숱하다.
봤어도 기억 안나는 영화도 숱하다.

<왜 흐믓하기만 하구 볼 생각은 안할까>
최근 어떤 사람이 떠올라 '캐리비안의 해적 1'을 ff로 감상.
조니 뎁... 매력적이고 귀엽고 머리가 비상하면서도 못된 남자의 전형이구나.
그의 근황을 검색해본다.
으응 엠버 허드란 엄청 연하의 모델과 결혼했구만.
바네사 빠라디하구는 안했으면서.
속사정이야 모르겠지만 그래도 뭔가 쳇... 스럽다.

<좋~겠수>
캐리비안의 해적은 잭 스패로우 캐릭터 스타일 외엔 넘 통속적 진행과 연출이라 기억에 잘 안남았던 것 같다.
흣..
imdb 메인에 뜬 트레일러 black mass 보고 엉 마이클 아이언사이드가 드디어 재주목 받나?? 그래 진작 그랬어야지~~!1 했는데
ㅎㅎㅎㅎ
이 변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뭐, 일단 영화를 보고 말해야겠지.
다시 폴더를 쭉 보니 bad seed란 영화가 있네.
에밀리오인가? 했는데 참 그건 bad land였나.
근데 이거 무려 56년도 영환데, 뭐지?
찾아보니 여자아이 연쇄살인범을 다룬 시조격 내용이라고 한다.
54년에 소설 먼저 나오고.
근데 연쇄살인범... 이젠 너무 잘 알아서. 아마 이젠 친구보다 그 습성에 대해 더 많이 알지도;;

<그나마 가장 섬뜩해보이는>
또 목록을 훑어보니 '탱크걸'이 걸리네.
ㅎㅎ 매드맥스의 여자편? 근데 좀 늦었었지... 영화는 들인 공에 비해 가장 중요한 카리스마!가 없어 흥행실패였던 것 같다.
그래도. 참. 다시 만들면 좋을 소재.
이제 좀 술이 얼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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